경험 많은 선생님이라 믿고 했습니다.
- 이**
- 수술일 2025.02.01
리뷰 내용
- 교정전
- 교정후
연말 연휴에 남편이
강남안과에서 라섹수술을 했다.
남편은 눈이 어렸을 때부터
나빠서 안경을 오래 동안 썼다.
병원은 남동생이 몇 년전 수술했던
강남안과인 강남서울밝은안과로 정했다.
위치는 강남역 사거리에 있는 건물에 있다.
강남안과들은 이름이 비슷비슷해서 정확히 잘 봐야한다....
미진건물 18층에 올라가면 안과로 갈 수 있다.
같은 건물에도 안과가 세 개 정도 있었던것 같음..
연초에 검사를 한 번 했었지만 남편이 눈수술이라
고민이 된다고 해서 연말에 맘을 먹고 다시 왔다.
다시 검사를 한번 쭉하고
저녁 식사시간 이후에 수술을 하기로 했다.
앉아서 대기할 수 있는 자리가 많고 편해서
핸드폰이랑 잡지를 보다보니
생각보다 지루하지 않았다. ㅎㅎ
저녁시간이었지만 사람들이 꽤 있었다.
강남안과 중에서 유명한 곳이라서 그런가보다..
검사를하고 검사 결과를 책자에 적어주셔서 상담하는데 사용했다.
수술 종류>
남편은 각막 두께가 평균이라
기본 라섹인 플라세럼라섹을 추천해주셨다.
그리고 수술 때만 할 수 있는
각막강화술을 추가해서 수술하기로했다.
동공크기가 야간에 평균보다 커지는 편이라
빛 번짐이 좀 있을 수 있다고 알려주셨다.
나는 14년 전 쯤에 라식을 했었는데
빛 번짐이 약간에 있는 편이다.
그래도 이미 익숙해져서 그렇게 불편하진 않은데
남편은 이것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다.
근데 눈 수술하면 건조하고
빛번짐있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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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을 마치고 수술 전에 지하에 있는
미진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올라왔다.
제육덮밥, 오징어덮밥, 참치김밥 주문했는데
이 근처 직장인들이 평일 점심으로 많이 가는 집 같다.
맛있고 양많고 메뉴하나에 만원 언더로 먹을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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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엘베타고 올라와서 수술을 했다.
수술 전에 보호자에게 처방전을 주고
약국에 가서 안약, 인공눈물, 자가혈청안약용 약? 을 받아오라고 한다.
그 약들은 언제 어떻게 넣어야하는지 등등 설명해주신다.
수술시간은 30분 정도 걸린 것 같다.
남편은 수술 후 빛번짐과 기타 후유증 때문에 고민이 많았지만
수술이 잘 끝난거 같았다!
수술이 끝나고는 바로 눈이 아프진 않아서
가져간 선글라스는 껴고 지하철 타고 집에 갔다.
수술 후 통증>
저녁에 수술을 받은 거라 집에와서 자고
다음날은 눈이 아프지 않아서 신기했다.
왜 안아프지? 했는뎁..
첫날을 무난하게보내고 잠에 들었는데
새벽부터 통증이 시작됨
밤새 내가 왜 눈 수술을 한다고 했을까
짜증이 났다고 했는데..
검색해보니 라섹하신 분들이 회복 중에
다 그런 생각을 하는 것 같다 ㅎㅎ..
그러다가 2-3일 지나면 안 아파진다 ㅋㅋ
수술하고 나서 바로 보호 렌즈를 껴주시는데
그걸 한 일주일간 낀 상태로 지내야한다.
일주일 뒤에 병원에 가서 빼야하는데
렌즈의 이물감이 답답하다고 했다.
안약 말고도 먹는약도 처방을 받았는데
진통제가 있어서 통증을 줄여주는 것 같다.
딱 2일치만 받아서 아직 눈이 아픈데
약을 다 먹어서 걱정이었다.
어쩌지 싶어서 병원에 전화해서
약국에서 파는 진통제를 먹어도 되냐고 문의했다.
타이레놀이나 약국에서 파는
진통제 아무거나 먹어도 된다고 했다.
다행히 그 뒤로 반나절 정도만 더 아프고
통증이 없어져서 진통제를 따로 먹진 않았다.
통증이 오래가시는 분들은
약국 진통제를 복용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다.
수술하면 이런 파우치를 주는데 안약 넣고 다니면 된다.
회복>
이제 한 4주 정도 되었는데
아직 교정된 시력이 다 올라오진 않았고
출근할 때 선글라스를 챙겨가고 야외에서는 선글라스를 낀다.
빛 번짐은 생각보다 심하지 않았고 잘 회복 중이다.
매일매일 눈이 보이는 정도가 아직은 다르고,
잘 보이는 날, 좀 잘 안보이는 날이 왔다갔다한다.
수술은 박혜영 원장님한테 했고
병원에서 잘 관리해주시는 것 같아 좋았다.
강남안과로 오래동안 있는 병원이라
그동안 얼마나 많은 수술을 하셨을까...
라섹, 라식 수술은 수술중에
꽤 안전한 수술이라고하지만
경험이 많은 선생님께 수술을 받는게
아무래도 맘이 놓인다.
네이버에 강남안과로 검색해서
병원을 고르실때도 잘 찾아보고
경력이 많은 분께 수술을 받는게 좋을 것 같다.
당분간은 일정 기간동안 병원을 왔다갔다해야해서
번거롭긴하지만 잘 관리 받아야지..!
이젠 안경을 안 쓰니 러닝할 때도
누워있을 때도 안경을 신경쓰지 않아도 되서 좋다고 한다.
남편이 라섹을 하니 내가 다 개운한 느낌 ㅋㅋㅋ
이렇게 라섹 후기를 마친다.
출처 https://blog.naver.com/lynnnote/223745537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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