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ratoconus Keratoconus Keratoconus
원추각막증이란?
원추각막증은 각막의 일부가
점점 얇아지면서
앞쪽으로 돌출되며
시력이 떨어지는 진행성 질환입니다.
부정난시 또는 안경 등으로도
교정이 힘든 시력저하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방치하게 되면 실명에 이를 수 있습니다.
normal abnorm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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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추각막증의
발생원인과 주요 증상
발생 원인
원추각막에 대한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타고난 유전적 소인과 환경적 요인, 영양소 불균형 등이
주요 발생 원인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또한 ‘습관적인 눈 비빔’도 원추 각막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알레르기 비염이나 결막염, 아토피 피부염 등을 겪는 분은
무의식 중이나 습관적으로 눈을 비빌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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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유전적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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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아토피 등
전신 질환과의 관련성 -
03
눈 비비는 습관
-
04
콘택트렌즈 부작용
-
05
시력교정술 부작용
주요 증상
주로 청소년기에 많이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 20세에서 60세 사이에 서서히 진행하며
진행 과정중 멈추기도 합니다.
증상 초기에는 시력도 정상이고
특별한 증상이 없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점차 대비감 감소가 나타나며
근거리와 원거리 모두에서 시력 저하가 발생합니다.
증상이 진행될수록 각막이 얇아지고 돌출되는데
부정난시로 인한 시력의 저하와 왜곡, 눈부심, 번짐, 단안복시 등
눈의 자극감을 호소하게 됩니다.
특히 급성 원추각막이 발생하면
시력 저하가 빠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원추각막의 진단 방법
각막의 형태를 알 수 있는 각막지형도 검사를 통해
진단할 수 있으며,
세극등을 통해 특징적인 소견을 보이는 경우 진단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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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극등 검사
안과에서 기본적으로 하는 검사로
각막을 현미경과 같이 확대해서
형태와 소견을 관찰한다. -
검염법 검사
자가 검안경을 통해 눈의 굴절값을
알 수 있는데 이때 보통 한 개의 빛띠가
관찰되나 부정난시로 인해 두 개의 반사가
교차되는 가위반사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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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막지형도 검사
세극등 검사와 유사하게 머리를 고정하고
가운데를 응시하면 자동으로 수 초 이내에
검사가 이루어진다. -
후도계 검사
각막의 두께를 측정한다.
의료장비
세극등 현미경 검사
세극등 현미경 검사는 안과 검사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검사입니다.
각막 및 전안부 이상을 검사할 수 있습니다.
고배율의 현미경이 달려있는 현미경으로 배율을 확대해 눈을 검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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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6 (전안부 CT정밀검사)
2개의 각막 단층촬영 카메라(사임플러그, 전안부CT)와
플라시도링(각막전면부 측정) 방식을 결합한 정밀검사기입니다.
전안부 CT와 각막지형도를 통합하여 3차원으로 눈을 분석,
각막 전안부에 대한 높은 검사가 가능합니다. 각막확장증을 예측할 수
있는 PTA 기능이 추가되어 라식, 라섹 수술의
안정성을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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