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스마일라식 내돈내산 후기 - 강남서울밝은안과의원
- 담**
- 수술일 2026.01.03
리뷰 내용
- 교정전
- 교정후
안녕하세요 인생의 반을 안경잡이로 살다가
새해에 큰 마음 먹고 스마일라식 수술을 감행했습니다!!
저처럼 눈 수술 고민하고 있는데, 어디 병원이 괜찮을지 찾고 계실 분들을 위해 후기 작성해봅니다.

│수술 결심 계기
작년 들어 결막염도 자주 생기고
컬러렌즈를 착용하다 보니 일회용을 끼는데도
불구하고, 눈이 쉽게 피로해지더라구요.
특히 아침 일찍 렌즈를 껴야하는 날이면
그날 하루 컨디션 망가지는 건 쉽상이었어요ㅠ
주변에 라식 수술하고 광명찾았다는 친구들이
많아서 저도 자연스럽게 수술을 희망하게 되었습니다.

친구가 한 3, 4년? 전에 여기 병원에서
수술을 했어서 저도 이곳으로 선택했는데요.
그래서 지인할인이 좀 되더라구요.
저는 4시반에 검사를 예약해서
사전검사는 체감상 7-8가지 정도 진행된 것 같고
30-40분 정도 소요된 듯해요.
제 눈은 근시는 평균정도, 난시는 평균보다
안 좋은 상태였는데 각막 두께는 평균보다 두꺼워서
스마일라식 하는데는 문제가 없었어요.
제가 알기론 스마일라식이 좀 더 최신 기술이고
회복도 빠르다고 들어서 스마일을 희망하고 있었거든요.
│실크스마일라식 선택 이유
이 병원에 있는 기계는 2가지였는데
하나는 십 여 년 전에 나온 200만 원 대였고
또 하나는 나온지 얼마 안 된 300만 원 대
실크스마일라식이었어요. 후자가 난시를 더 잘 잡아주고
건조증도 덜하고 추가로 각막강화술,
+) 혈청안약까지 증정해 주더라고요.
검사 후 눈 상태가 안정적이면 당일수술 가능하다고 해서,
어차피 하기로 마음 먹은 거 바로 수술하기로 했습니다.
친구가 했던 곳이라 원래 여기서 할 생각이었고,
간호사(?), 검안사 분들도 다들 친절하여서
진짜 그냥 믿고 진행했어요.
병원도 크고 깔끔해서 체계적으로 보였고요.
사물함 바로 있는 것도 편리했음!!

딱히 의사 분을 알아보고 오지 않아서, 친구가 했던
의사와 같은 박혜영 원장님께 하기로 했고요.
의사 분들 저녁시간과 겹쳐서 그동안
시력검사 한번 더 하고, 동의서 작성하고,
주의사항 듣고, 혈청 안약에 필요한 채혈하고,
약국 가서 필요한 안약까지 처방 받아왔어요.

그래서 6시 반 정도에 수술하러 들어간 것 같아요
수술은 진짜 순식간에 끝났어요
제가 또 유명한 겁쟁이라, 너무 긴장해서
수술하는 동안 술을 잘 못 쉬겠던건 있었지만ㅎㅎ
그거빼면 빛만 잘 쳐다 보고 있으면 돼요
중간중간 눈에 물도 뿌리긴 하는데
사전에 눈 검사하면서 자극에 좀 적응이 돼서
그런가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아 참 눈동자가 제 마음대로 건트롤 안 되는 증상도 있어요
저는 분면 위를 보고 있는데 자꾸 아래를 보고 있다고
이를 쳐다보라고 하시더라고요ㅎㅎ
끝나자마자 눈이 바로 쫙 보이는 건 아니고!
비유하자면 시간이 지나면서 안경에 낀 김이
서서히 걷어지는 기분이랄까요?
처음엔 핸드폰 글자가 잘 안보였어요.
보이긴 하는데 블러가 엄청 씌여서 보이는 느낌?
감으로 타자 쳐서 보냈거든요.
수술 후 5시간 정도 지나서야 블러가 없어지면서
엄청 선명하게까진 아니지만 블러 3 정도?로 글자가 보여요
다음 날까지도 그러긴 하네요.
보호자가 없이 혼자 지하철 타고 오는 것도
가능할 것 같긴 한데 좀 힘들긴 할 것 같아요.
눈물이 줄줄 흐르고 눈이 시려운 느낌이 들어요.
아픔은 렌즈 꼇을 때 눈 뻐근하고 불편한 정도??
계단도 인식은 되지만 눈이 뿌얘서 불편하긴 해요.
이왕이면 보호자랑 같이 오시길 추천드리고요
!! 후드티 입지 마세요 돌려서 입으면 된다고 해서
그렇게 하긴 했는데, 전 모르고 입고 왔거든요ㅎㅎ
수술 후 못 씻으니까 수술하는 날 꼭 샤워하고 오시고요

같이 와준 친구에게 정말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표합니다
친구야 고마워 솨랑한다...
안경을 안 써도 세상이 보인다는 것이,
밖에 있다가 안으로 들어가도 안경에 김 서리지 않는다는게
굉장히 신기합니다!!! 감격스러운 정도예요
무서웠지만, 후회없네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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