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2008
1st Generation Eye Clinic

백내장의
초기 증상 관리

• 3~6개월에 한 번
  백내장 정기검진

  백내장 초기 진단을 받았다면 3~6개월에 한 번
  안과에 방문해 백내장 진행 정도를 확인해야 합니다.
  증상 초기의 백내장은 적절한 약물 치료로도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당뇨 환자는 백내장이 급속도로 진행될 수 있으니
  평소 혈당 조절이 중요합니다. 갑자기 눈이부시거나
  뿌옇게 보인다면 안과에 방문해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 

  선글라스 사용 등
  자외선 차단

  자외선은 눈의 노화 속도를 앞당깁니다.
  자외선은 수정체를 구성하는 단백질 성분을 변성시켜
  백내장을 악화시키므로 반드시 차단해야 합니다.

  자외선이 100% 차단되는 선글라스를 착용해야 하며,
  챙이 넓은 모자, 보안경, 우산, 양산을 사용하여
  자외선으로부터 눈 보호가 중요합니다.

  태양이 강한 날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흐린 날,
  눈과 비가 오는 날에도 방심해서는 안 됩니다.

• 항산화
  영양제 챙겨먹기

  항산화 성분의 영양제를 챙겨먹으면
  백내장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중 아스타잔틴은 강력한 항산화 및
  항염증 작용으로 혈액 순환을 돕고,
  눈의 피로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사용 시간 조절

  스마트폰, 컴퓨터 사용은 눈에 피로를 쌓이게 하며
  눈의 노화를 촉진합니다. 만약 1시간이상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사용해야 한다면,
  작업 후 반드시 먼 풍경을 10분 정도 바라보아야 합니다.
  

  이때, 먼 곳의 사물의 초점을 맞추어 풍경을 응시하는 것이
  눈 근육 이완에 도움이 됩니다. 스마트폰 작은 글씨를
  큰 글씨로 바꾸는 것도 눈의 피로를 낮추어 줍니다.